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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85회에서는 박원숙, 혜은이가 특별한 나들이로 전북 임실을 찾았습니다. 여기는 산과 들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이 매력적인 곳으로, 두 사람은 임실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죠. 그 와중에 정말 반가운 얼굴이 깜짝 등장해서 큰 웃음을 주었는데요, 이 이야기 함께 살펴보아요!
전북 임실 카페에서 만난 개그맨 이재훈
임실에 도착한 박원숙과 혜은이는 한 카페를 방문했는데, 이곳의 사장이 바로 예전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생활 사투리'로 유명했던 개그맨 이재훈이었습니다. 그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니 신기하죠? 이재훈은 전라도 사투리로 “아따 거시기 하제?” 하면서 유쾌한 인사를 건넸고, 덕분에 카페 안은 웃음으로 가득 찼어요. 박원숙과 혜은이도 이재훈과 함께 사투리 개그를 즐기며 한층 가까워진 듯한 분위기였답니다.
임실 여행에 함께한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배우 김민희
이번 회차에는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배우 김민희도 함께 임실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혜정은 최근 가상 이혼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놓았어요. 이혼 연기를 하면서 본인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아들과의 일화도 공개하며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아들은 엄마가 힘들었을까 봐 걱정이 많았다고 해요. 이 이야기를 들은 박원숙과 시청자들도 모두 공감하고 눈시울을 붉혔다고 해요.
임실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네 자매
임실의 명소인 사선대에서는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가 열렸습니다. 여기에 박원숙과 그녀의 자매들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어요. 20명의 참가자가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뽐내며 장기 자랑을 펼쳤고, 심사 경험이 많지 않은 박원숙은 약간 긴장된 모습이었지만 진지하게 심사를 맡았습니다. 자매들의 손에 특별 인기상이 걸린 만큼,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 속에서 누가 특별인기상을 받을지 궁금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배우 김민희의 솔직한 고백,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
배우 김민희도 방송에서 이혼 후의 삶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어요. 사실 그녀는 딸이 어렸을 때 이혼을 했고, 그 후로도 아이가 받았던 영향을 이야기하며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모습이었답니다. 딸이 엄마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힘들어했던 일화를 이야기하며 그때 이혼을 후회했다고도 밝혔어요. 이혼 후 어려움을 겪으며 고심 끝에 공개하게 된 이야기를 통해, 김민희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았습니다.
이혜정, 아버지의 기부와 남편에 대한 소소한 애정 표현
이혜정은 아버지가 전 재산을 기부했던 일과 그로 인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밝혔어요. 평소에는 남편과 소소하게 다정한 시간을 보내지만, 가끔은 뜻밖의 로맨틱한 표현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사이라고 해요. 이혜정은 이런 이야기를 통해 자신과 남편 사이의 소소한 애정을 강조했답니다. 이 방송을 통해 이혜정의 또 다른 매력과 삶에 대한 태도를 엿볼 수 있었죠.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85회’는 혼자 사는 중년 여성 스타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각자의 인생을 살아오며 다가오는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이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모습이 큰 감동을 줍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되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이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아요.
(본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와 내용은 해당 프로그램의 방송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며,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