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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철부대 팬 여러분! 어제 방영된 채널A '강철부대W 여군특집' 7회, 정말 놀라운 순간들이 많았죠? 대한민국 최초 여군 저격수 707팀 박보람이 대활약을 펼치며 새로운 전설을 세웠습니다. 연합 부대 결정전에서 단 48초 만에 미션을 클리어해 강철부대 역사상 최단 시간 기록을 경신했답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오늘은 이 짜릿한 경기와 순간순간 팽팽한 긴장감 넘쳤던 장면들을 다시 돌아볼게요.
기동 저격에서 펼쳐진 707 박보람과 육군 곽선희의 숨막히는 대결!
이번 '연합 부대 결정전' 첫 라운드에서 박보람은 육군 곽선희와 맞붙게 되었어요. 미션은 ‘기동 저격’! 곽선희는 보급품을 빠르게 확보하며 먼저 나갔는데요, 모두가 곽선희의 승리를 예상하던 찰나, 박보람이 단 두 번의 망치질로 보급 상자를 부수고 저격 포인트에 도착해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답니다.
표적을 단번에 맞히는 모습에 다들 감탄했는데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두 번째, 세 번째 표적까지 모두 깔끔하게 제거한 박보람 덕분에 707팀이 승리를 거뒀어요! 그야말로 박보람의 저격 본능이 돋보인 순간이었답니다.
특전사와 해병대의 2조 경기, 양해주와 이수연의 치열한 승부
첫 라운드가 끝나고 이어진 2조 경기에서는 특전사 양해주와 해병대 이수연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수연은 휘슬이 울리자마자 빠른 속도로 질주해 먼저 저격 포인트에 도착했고, 두 개의 표적을 성공적으로 맞추며 앞서나갔어요. 그러나 여군 저격수답게 양해주는 침착하게 사격 준비를 마치고, 돌발 표적에 어려움을 겪는 이수연을 추월해 미션을 완수했습니다. 박빙의 승부였던 만큼 양해주도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다”라며 진지하게 정신력을 다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은밀 침투 저격, 박보람과 양해주의 최종 대결!
연합 부대 결정전의 마지막 라운드는 ‘은밀 침투 저격’ 미션이었어요. 박보람과 양해주는 각각 707의 강은미, 특전사의 김지은과 짝을 이뤄 출전했죠. 먼저 출전한 양해주와 김지은은 강철부대 사상 가장 먼 400m 거리의 표적을 한 방에 맞히며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어요. 특히 9.3초 만에 두 번째 표적까지 제거하며 속도와 정확도를 보여줬답니다.
이어 박보람과 강은미 팀이 출전했는데요, 박보람은 단 3.87초 만에 첫 번째 표적을 명중시켰고, 이동 표적 두 개를 연속으로 맞추며 말 그대로 ‘레전드’급 장면을 연출했답니다. 이를 지켜보던 타 부대 대원들과 조성원 팀장님까지 모두 “완전 리스펙!”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707팀의 압도적 승리, 연합 부대 선택권 획득!
결과 발표가 있고, 707팀이 48초라는 기록으로 최단 시간 미션 클리어를 달성하며 승리를 확정 지었어요. 이로써 707은 연합 부대 선택권과 연합전 작전도를 획득하게 되었고, 특전사와 연합을 결성하기로 했답니다. 이 장면을 본 육군과 해병대 연합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죠. “우리를 선택하지 않은 걸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다”는 육군과 해병대의 다짐이 강렬했습니다!
4강 사전 미션, 연합 인질 구출 작전을 위한 긴장감 넘치는 팀 편성
다음 날, 네 부대는 4강 사전 미션인 ‘연합 인질 구출 작전’을 위해 폐건물 앞에 집결했습니다. 이번 미션의 작전명이 ‘연합 인질 구출 작전’이라니 벌써부터 두근두근하지 않나요? 각 연합팀은 기동력과 전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5명의 대원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육군과 해병대 연합은 육군 곽선희, 이어진, 전유진과 해병대 조아라, 이수연을 선발했고, 707과 특전사 연합은 강은미, 전민선, 김지은, 정유리, 우희준이 출전하게 되었어요.
연합 인질 구출 작전 개시!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육군과 해병대 연합의 곽선희와 707 및 특전사 연합의 우희준이 선발 주자로 나섰습니다. 두 사람은 폐건물의 계단을 빠르게 올라가 작전 지도를 확보해 무전으로 팀원들에게 정보를 전달했는데요, 육군과 해병대 연합이 차분하게 작전 정보를 주고받아 초반 우위를 차지했어요. 한편, 707과 특전사 연합은 무전 중 혼선을 빚어 초반 불리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강철부대W 여군특집 8회 예고
육군과 해병대 연합의 전유진과 이수연이 사다리를 들고 건물에 침투해 작전을 진행했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했죠. 이수연이 건물 내에서 갑자기 사라지는 바람에 연합전은 혼란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더욱 흥미진진하게 경기를 지켜보게 되었답니다.
과연 이 혼란 속에서 누가 최종 승리를 거머쥐게 될까요? 이 숨 막히는 연합 인질 구출 작전의 결과는 19일 방송될 8회에서 공개됩니다. 다음 주도 기대해 주세요!
(본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와 내용은 해당 프로그램의 방송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며,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