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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3기 참가자들의 첫인상과 그들의 직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이번 나는 솔로 23기에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등장하면서 첫날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분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방송 편성 |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
책임프로듀서 | 이양화 |
프로듀서 | 배성현 |
프로그램 소개 |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
나는 솔로 23기 남자 참가자들의 첫인상과 직업
자유로운 분위기의 영수
먼저 등장한 영수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어요. 서울 목동에서 자랐고, Y대에서 문헌정보학과 벤처학을 전공했다고 하더라고요. 엘리트 느낌이 물씬 나지만 결혼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선 "육각형의 사람을 만나려다 보니 이렇게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어요. 영수의 등장은 나는 솔로 23기의 시작을 화려하게 열어줬죠.
귀여운 외모의 영호
다음으로 나타난 영호는 귀여운 외모와 운동선수 같은 체구로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S대 출신인 그는 "담임 선생님이 울산에서 수능 1등 했다고 했어요"라며 수재의 면모를 과시했고, 총명하고 말 잘하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았어요. 영호의 등장으로 나는 솔로 23기는 한층 흥미로워졌습니다.
스타일리시한 영식
그리고 스타일리시한 차림새로 눈길을 끈 영식은 S대 영문과 출신이에요. 그는 그룹사운드 보컬을 했던 경험도 있다고 하면서, "꿈이 있는 사람에게 끌린다"고 했어요. 이런 자유롭고 모험적인 성격 덕분에 영식은 나는 솔로 23기의 로맨스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낭만주의자 영철
구릿빛 피부와 떡 벌어진 체격을 자랑한 영철은 자신을 "낭만주의자"라고 소개했어요. 여행을 좋아하고, 대학 때는 그룹사운드 보컬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영철의 따뜻하고 자유로운 매력은 나는 솔로 23기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색 경력의 광수
광수는 P공대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하고 크루즈 승무원으로 일했던 이색적인 경력을 지니고 있어요. "부모님들은 공부만 잘하면 좋은 인생 사는 줄 알았지만 저는 현타가 왔어요"라며 색다른 인생 경험을 나눴습니다. 이런 그의 특별한 매력 덕분에 나는 솔로 23기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죠.
솔직한 상철
상철은 김천 출신으로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전통무술 동아리 활동을 했어요. 지금은 회사 기숙사에서 생활 중이라고 해요. "제대로 여자친구를 사귀어본 건 한 번뿐이에요"라며 솔직하게 자신의 연애 경험을 털어놨는데요, 이런 진솔한 모습 덕분에 나는 솔로 23기에서 진지한 연애를 기대하게 합니다.
나는 솔로 23기 여자 참가자들의 첫인상과 직업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 솔로남들에 이어 매력적인 솔로녀들도 나는 솔로 23기에 모습을 드러냈어요.
단아한 변호사 영숙
변호사인 영숙은 단아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사람들이 도도하고 자기주장 강할 거라 생각해서 만남이 힘들었다"고 털어놨어요. 하지만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첫인상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밝고 친화력 있는 정숙
춘향의 고향 남원 출신인 정숙은 광주전남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인기상을 받은 경력이 있어요. 밝고 친화력 있는 성격 덕분에 "제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릴게요"라며 당찬 각오를 다졌어요. 정숙은 나는 솔로 23기에서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줬어요.
금수저 첼리스트 순자
순자는 파란색 시스루 원피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첼로를 전공한 그녀는 "아버지가 의사라서 첼로를 사주셨다"고 금수저의 면모를 보여줬어요. 이런 배경 덕분에 순자는 나는 SOLO 23기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도전정신이 멋진 영자
영자는 한복 모델을 했던 경험과 육군 장교에 도전했던 과거를 가지고 있어요. "책임감 있고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녀의 진정성은 나는 SOLO 23기에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어요.
따뜻한 가정을 꿈꾸는 옥순
옥순은 따뜻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어요. "저희 부모님처럼 가정을 이루고 싶다"며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털어놨죠. 이런 솔직한 모습 덕분에 나는 솔로 23기에서 많은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한국무용 전공 현숙
마지막으로 현숙은 173cm의 늘씬한 키와 한국무용 전공이라는 화려한 배경을 자랑했어요. "엄마랑 제가 나는 SOLO 애청자에요"라며 유쾌한 성격을 드러냈고, 그녀의 밝은 에너지는 나는 솔로 23기에 활기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23기 첫인상 선택의 순간
숙소에 짐을 푼 후 참가자들은 서로의 첫인상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영호는 솔로녀들에게 간식과 모기향을 준비해주는 센스를 발휘하며 자연스럽게 관심을 모았어요. 영식은 영숙에게 무전을 통해 "처음 입장할 때부터 관심이 갔어요"라며 마음을 전했죠. 광수는 옥순을 선택했고, 영호와 현숙은 서로를 선택하면서 첫날부터 쌍방의 호감을 확인했습니다. 이들의 첫인상 선택은 앞으로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했어요.
이번 나는 솔로 23기는 혼기를 꽉 채운 솔로남녀들이 진지한 마음으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끌리며 만들어가는 긴장감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로맨스를 만들어갈지 기대하면서, 나는 솔로 23기의 이야기를 계속 지켜봐주세요.
23기의 로맨스는 11월 6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계속됩니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와 내용은 해당 프로그램의 방송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며,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